기록을 시작하며
천천히 가는 것을 두려워말고, 가다가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라
echo "Hello World"
천천히 가는 것을 두려워말고, 가다가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라
기록을 시작하려는 이유
제 3자의 시선으로 봤을때 나는 항상 커리어 성장에 목이 말라있어 보인다. 지난 2022, 2023년간 커리어에 대한 결핍과 불만족으로 경험한 수많은 스트레스, 그리고 그것을 이겨내려는 나름의 노력들이 있었지만 분명히 보여지지않는 메모장에서는 나의 성장하는 모습을 눈에 띄게 볼 수 없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말로만 “커리어 성장”, “빡세게 개발” 을 호소했을 뿐이지 행동으로 옮긴 것은 50%로 안되지 않을까…) 아무튼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 나의 변해가는 모습을 기록하려고 하였다. 나에게 블로그란 항상 해야지, 해야지… 마음을 먹으면서도 실행으로 옮기기 쉽지않은 것이였다. 하지만 지난 시간동안 함께 일했던 엔지니어들중 특히 성장속도가 빠르고, 많은 점을 배우고싶었던 분들은 매년 회고록을 적어내며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2024년 이후로 커리어 성장 계획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기 전에 나의 성장 과정을 꾸준히 기록하고자 한다. 앞으로 SRE Engineer, MLOps Engineer, AI Research 로써의 성장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봐야지.
나에게 이 블로그는,
일단은 일상을 공유하는 차원의 그런 가벼운 블로그는 지양하려고 한다. 이 블로그는 엔지니어로써 나의 발자취를 담은 기술 블로그를 지향한다. 포스팅의 방향성은 다음과 같다. (계속해서 수정되겠지만)
- 회고록 : 매달 30일, 매해 연말에 회고록을 작성한다. 내가 목표한 것, 이뤄낸 것 사소한 것까지 조금이라도 과거의 나에 비해서 나아간 점이 있다면 반드시 적어내고 더 좋은 방향성을 되짚어보며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할 것 이다.
- 개발 서적에 대한 회고록 : 내가 익힌 지식을 어르신께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나만의 언어로 이해한 글을 적으려고 한다. 필자는 이것을 리처드 파인만 룰이라고 한다. 나만의 그림을 그려서, github page의 장점을 살려서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스팅마다에 싣는 시도를 할 것 이다.
- 개발 프로젝트 : 프로젝트를 처음에 계획하는 과정(어떤 수요가 있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협의가 필요하고… 등)부터 그 당시에 어떤 생각을 했으며, 다양한 문제를 어떤 근거로 어떻게 사고해여 해결하였는지를 적어내려고 한다. 특히 주의할 점은 수단이 목적이 되면 안된다는 것. 어떤 trend에 집착하거나, fancy한 기술을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개발 Tool을 선택하는 모습은 지양하려고 한다. 어떤 문제가 존재하는지 분명히 알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론을 모색하겠다.
- Global : 이 블로그는 지금 내가 가장 자연스러운 언어인 한국어로 써내려가지만, github이라는 환경의 메리트는 이용해서 global하게 활용될 수 있는 유익한 주제를 써내려가고, 각국의 엔지니어들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너무 큰 목표이라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할 수 있겠지)
- 여행 : 탐험자라는 블로그 컨셉에 맞게 각 국가를 여행하면서 행복을 느낀 순간과 여행 가이드를 다양한 언어로 써내려가려고 한다. 개발자 특유의 너드스러움을 유머스럽게 녹여내고 싶다.